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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5일 일요일

클라라 의상논란..네티즌 "노출증!" vs "표현의 자유


/사진=MBC에브리원 ‘싱글즈2’ 방송 캡처
클라라의 의상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NS윤지와 한소영이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 와중에 클라라가 두 사람을 위해 프랑스 여성들의 다이어트 음식 ‘브리치즈 사과 샐러드’를 준비했는데 이때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의상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장면과 집에서 다함께 요가는 장면에서도 클라라의 의상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끊이지 않는 의상논란 속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매번 저런 의상을 입고 나오는 거 정말 꼴보기 싫다", "노출증인거 자랑하나"라는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과 "19금 방송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 "몸매가 좋으면 저 정도 의상은 입어줘야 하는 것 같은데..."라며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네티즌들로 나뉘었다.
한편, 클라라는 의상논란에도 불구하고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일 마사지 중'이라는 멘션과 함께 귀여운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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