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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일 수요일

할리우드 여전사, 파격 노출

'에일리언' 시리즈의 용맹무쌍한 여전사를 기억하는지? 섹시한 여장부 시고니 위버가 가공할 위력의 외계 생명체를 상대로 한판 싸움을 벌이는 명장면은 영화팬들 사이에 두고두고 회자된다.

그 뒤를 이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밀라 요보비치, '언더월드' 시리즈의 케이트 베킨세일에 이어 안젤리나 졸리도 '툼 레이더'로 섹시 여전사 대열에 합류했다.

하지만 미녀들로 소문난 이들도 감히 대적 못할 그녀가 있다. 바로 국내 첫 천만돌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아바타'에서 엄청난 화력의 중화기를 들고 근육질 몸매를 뽐냈던 미셀 로드리게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도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치 미셸 로드리게스가 26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한 비치에서 누드 비키니로 농익은 몸매를 과시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드러낸 몸매는 영화 속 섹시 여전사의 매력을 그대로 발산하는 중이다.

사진 속 그녀는 할리우드의 섹시 여전사의 원조로 불리는 시고니 위버와는 다른 이미지다. 전형적인 백인 미녀인 위버는 민소매 티에 작업복 바지 차림으로 에일리언에 맞서며 노출을 가급적 삼갔던 편. 하지만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한 로드리게즈의 비키니 노출은 대담하고 파격적이다. 또 1949년생인 위버는 어느덧 60대 중반으로 접어들어 여전사 타이틀을 버린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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