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온몸 노출로 주목

클라라가 가슴부터 복근, 등, 다리 등을 노출한 사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두자두"라는 글과 함께 가슴골을 노출한 사진을 올렸다. 복장과 머리 모양은 만화 캐릭터 자두와 꼭 같았지만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노출된 풍만한 가슴은 그의 귀여운 표정이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 보다 더 큰 관심을 받으며 화제로 떠올랐다. 

클라라가 노출로 집중적인 관심을 받게 된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특히 출연중인 MBC 에브리원 '싱글즈'에서 입었던 노출 의상과 그로 인해 만천하에 드러난 명품몸매는 그를 유명세로 이끌었다. 

프로그램 속 등이 파인 드레스로 공개한 명품 뒤태나, 요가복, 운동복을 통해 선보인 아찔한 가슴선과 삼줄 복근,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드러낸 각선미 등 클라라의 뛰어난 몸매는 뭇 남성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이에 인터넷 게시판을 살펴보면 네티즌 사이에서는 클라라의 직업을 묻는 의견도 많다. 연기자인지 방송인지, 아니면 모델인지 정체성이 궁금하다는 반응. "노출로 관심을 받으려고 한다", "과해서 보기 불편하다", "눈살이 저절로 찌푸려진다", "보기 좋은데 왜 그러냐", "열등감 폭발하는 것 아니냐" 등 상반된 의견이 공존하는 상태. 계속되는 노출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클라라가 앞으로도 명품 몸매 노출로 관심끌기를 계속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