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이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강예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필리핀 풀장. 내가 직접 산 비키니. 올 여름엔 네온 컬러 도전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필리핀의 한 야외 풀장에서 노란색의 비키니를 입은 채 다리를 벌린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UFC 옥타곤 걸 출신 다운 볼륨있는 몸매와 늘씬한각선미 등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코피 터질 뻔 했어요", "올해는 저런 색깔이 유행이 된다더라", "너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오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설 예정이다.
포미닛 현아가 파격적인 섹시 패션으로 중무장했다. 싸이의 월드앨범 '강남 스타일' 뮤직 비디오에서 섹시 댄스로 전세계를 흥분시키더니 이번에 발표한 새 앨범에서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현아는 1일 오후 서울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진행된 MBC MUSIC '쇼 챔피언'의 포미닛 무대에서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섹시미로 플래시 집중 세례를 받았다. 특히 가터벨트를 연산시키는 망사 스타킹에 하의 실종 패션을 더하는 파격적인 비주얼이 압권. 지난 달 26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며 공식 컴백한 포미닛은 과감하고 자유분방해진 노래와 비주얼, 퍼포먼스 등에 힘입어 급속도로 화제에 오르며 크게 인기몰이 중이다. 이와 같은 대중의 관심은 음원사이트 순위로 직결돼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는 공개 4시간여 만에 엠넷닷컴,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 5개에서 1위를 휩쓸었다.
이번 컴백은 그 동안 현아의 글로벌 섹시 아이콘 도약, 전지윤·허가윤으로 구성된 유닛 투윤의 색다른 컨트리 장르곡 활동, 그리고 남지현과 권소현의 예능과 드라마 종횡무진 등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활약한 포미닛의 1년 만의 5인 완전체 활동이다.포미닛은 일렉트로닉 힙합과 글로벌 트렌트인 좀비를 결합한 곡 ‘이름이 뭐예요?’로 중독성 강한 노랫말과 신선한 ‘작업송’으로 손꼽히며 사랑받고 있다. 이 곡은 특히 과거 포미닛 대표 히트곡 ‘핫 이슈’, ‘뮤직’ 등의 계보를 잇는 포미닛표 음악으로의 복귀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포미닛의 첫 호흡이라는 점도 화제를 낳았다.한편 이번 '쇼 챔피언'에는 샤이니, 린, 포미닛, 서인국, 씨클라운, 유비트, 주니엘, 홍진영, 오프로드, 15&, 비투비, M.I.B, 가비앤제이 등 호화멤버가 총출동,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osenstar@osen.co.kr
셀레나 고메즈가 속옷이 훤히 보이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LA에 위치한 스튜디오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님 점프수트에 갈색 스카프를 매치한 패션으로 여기에 선글라스를 끼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특히 허리라인은 물론 검은색 속옷까지 훤히 보이는 파격적인 패션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연인이었던 가수 저스틴 비버와 결별했지만 최근 비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사진에서 상반신을 탈의한 비버를 포옹하고 있는 고메즈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